희대의 왕사기꾼 !
그 화려한 사기술에 넘어간 어리석은 국민들도 문제지만 아직도 그 인간을 살아있는 神으로
떠받들며 사는 원시부족민만도 못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동네도 있으니 억장이 무너진다.
그 동네가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성지란다.민주화의 성지? 사기꾼의 메카라고 해라 !
*직선제만 실시한다면 나는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겠다.(87년)
설마 전두환이가 직선제요구를 받아주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한번 호기있게 공갈을 쳤는데
뜻밖에도 직선제수용한다고 하니 얼마나 후회했겠나. 그래서 하는 소리가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기어나와서는 철판깔고 대선에 나섰었지. 패배하고 나니까 컴퓨터부정임을 확신한다고 했었지.
* 국민여러분 ! 저는 이제 정계를 은퇴합니다. 다 제 부덕의소치입니다. (92년, 눈물을 흘리면서....)
그 눈물에 모두 속았었지. 대선 4 修를 준비하는 쇼우인지는 정말 몰랐다.
왕사기꾼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안 믿는 나도 그땐 속았었다.
*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병행하겠다.
카드남발로 신용불량자만 수백만명을 양산하는 게 왕사기꾼式의 시장경제였다.
민주주의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을 임대해주는 첨단기법을 선보였었지.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해서
이익을 못내는 기업은 과감히 도태시킨다더니 이익이라곤 한번도 내본적이 없는 한겨례신문은
아직도 큰소리치면서 살아있다.
* 중동특수를 능가하는 깜짝 놀랄만한 북한특수가 곧 온다.
북한으로 가는 건 많은데 오는 건 탈북자밖에 없더만...
그런 말에 들떠서 속아넘어가는 국민도 한심하고.....
* 내 일생에서 약속은 안 지겼어도 거짓말은 한 적이 없다.
왕사기꾼의 인간성과 사람 됨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언이다.
* 훌륭한 지도자를 몰라보는 국민은 불행해진다.
맞다 ! 그래서 우리는 불행해졌다. 니기미~ 욕 나온다.
* 40년 정치생활중에 대가성있는 돈은 한푼도 안 받았다.
다 털어놔봐 ! 대가성이 있는 돈이었는지 없는 돈이었는지 내가 한번 보자 !
똥깐 7 개집은 하늘에 떨어진 돈으로 지었나?
아들 셋놈 호화판생활하는 건 "보고를 받지 않아서 몰랐다."고 할테지? 더러운 놈 !
* 군사정권아래서 다섯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길가다가 넘어져도 박정희가 날 죽일려고 몰래 길에 돌멩이를 박아놓았다고 할 인간이다.
* 담배는 국민의 건강에 해롭다. 세금을 올려서라도 담배를 못 피게 해야된다.
그렇게 국민건강을 생각하면 그냥 담배공장 문닫으면 되지 뭐 하는 지랄이야?
*먹다남은 음식을 보면 북한동포가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프다.
멀리 볼 것 없다. 시청앞 지하도나, 을지로 지하도에 한번 가 봐라 !
제비집스프나 처먹는 인간이..... 하여튼 처먹는 건 북한 배불뚝이나 그 늙은이나 엄청 고급이더만...
* 노벨상수상으로 우리나라에 33 억딸라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다.
그 돈 다 어디가고 이 모양 이 꼴이 됐냐? 제 자랑하는 그 주둥이를 어떻게 틀어막나?
*노숙자들을 생각하면 밤에 잠을 못 이룬다.
말로 하면 무슨 소리를 못할까? 이왕하는 거짓말 밤마다 울다보니 눈병이 났다고 하지그래?
* 철의 실크로드에 의해 한국은 세계주변국에서 세계경제의 중심국이 된다.
말 하나는 참 환상적으로 한다.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부터 마신다.
*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은 사라졌다.
그래서 서해바다에서 우리 해군이 전사해도 일본으로 축구구경하러 갔구나.
첨단무기 구매한다고 10조를 지출하는 꼬라지는 뭐냐? 미국하고 싸울려고 미제무기 수입했나?
* 벤쳐를 육성해서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벤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길에 늘린 게 젊은 백수들이더라.
* 편중인사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
우리집 개도 웃는다.
*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
언제는 법과 원칙을 안 지켰던 모양? 너무도 당연한 소리를 왜 자꾸 하는지 몰러.
* 형이 동생집에 가는 데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북한에 1 딸라도 몰래 준 적이 없다더니 몇 억딸라가 몰래 넘어갔다고?
씨펄, 빈손으로 가기 미안해서 몇억딸라를 몰래 갔다줬다면 당신 우리집에 한번 놀러오지 그래?
나도 팔자 한번 고치게....
*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이라곤 동교동 집 하나 밖에 없다.
알았다, 알았어 ! 고마 해라, 마이 처묵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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