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원 회원님은 서울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후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갖혀 영장발부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속여부는 오후8시경 알수 있습니다.
주권찾기시민모임(주시모) 회원 40 여명은 대법원 2호법정
에서 나와 서초경찰서로 가서 김필원 회원님을 면회하였습니다.
김필원 회원님은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 탄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주었고 감동한 40 여명이
일제히 박수를 쳤습니다. 김필원 회원님은 의연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오히려 방문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김필원 회원님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왜곡 보도에 맞서
인터넷에 정의로운 글을 올리다가 구속된 것입니다. 하늘이
압니다. 김필원 동지는 아무 죄가 없다는 것을... 죄 없는
자에게는 벌을, 죄 있는 자에게는 상을 주는 검찰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개혁을 포기하였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검찰은 즉각 김필원 동지를 집으로 돌려
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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