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이런 사실이 이혼했다면서요 아이들은 할머니와 어머니손에 키워지고
돌보지도않고 정치한자리 눈멀어 유민이 저승서 살떨리겠네
두번죽이는겨요 얼마나 가슴아프게 죽고싶지않은 죽음을 차갑고
무서운바다에서 황당하게 제목숨 버렸는데 저주받을겨
세상엔 쓰레기보다 더한넘들이 더많아 어디 낯뜨거워살겠어요
아이에겐 가족의 화목과 원만한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가 주워져야하는데
가장 소중한 시기에 아빠란넘은 파렴치하게 자식들을 내팽기쳐놓고
죽으니까 돈때문에 단식하냐 똥물너머와 되져라 썩을넘
죽어도 내버려두삼요
아버지가 있어야할자리에서 아버지 몫도 못하고서 단식하는넘인데요
유민아 저승에서 얼마나 아프겠니 제대로 너꿈 한번 펼치지못하고
아버지도없이 엄마는 식당서 얼굴보기 힘들게 너희들 뒷바라지 위해 손이
곱도록 추위에 떨며일하고 주름고인 할머니 편하게 살아야하는데
손녀들 뒤치닥거리 굽은허리 펼세있었을까
이건 더이상 용서할 가치도없는 놈이야 유민이 저승서 살떨리겠다
불쌍한 유민이 얼마나 서럽게 죽어갔는데 살고싶어 몸부림쳤을 그아이를
뭐 정치에 이용하고 돈에 이용하냐
세상이 넘 어지럽네요 바로 잡아주세요 저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평안과 안녕을 빌고요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유민아빠는 살떨리네요 세월호의 아픔보다 더 진하네요
죽은이들도 억울한데 진실되고 평화롭게 세월호문제가 잘 정리되길 누구보다도
원하는사람입니다 이혼하고 제딸 버린넘은 정말 이해불과해요 저넘은
단식하다 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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