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형철 작성자ID : wlgudcjf 조회 : 2542 추천 : 59 작성일 : 2003-06-10
등신외교가 아니고 병신, 쪼다 외교다!
왜 현충일에 방일 하였는가를 알면 억장이 무너진다.
노무현이가 뭔가 한가닥 해 볼려고 일본에게 방문 일정을 타진했다.
방문 조건은 국빈 대접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일본에서 국빈 대접은 일본 왕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일본 왕의 일정은 이미 잡혀 있었기에 난색을 표명하고 하반기로 연기 요청을 하자, 노무현의 얼치기들이 집권 초의 깽판으로 민심이 급격히 얼어 붙자
일본에 국빈 대접을 받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좋다고 판단하고 일본에게 애걸 복걸 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이것 봐라? 하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서 던진 수가 "현충일날 오려면 와라" 는 치욕적인 제안을 한 것이다.
그래도 이 등신들은 이런 치욕적인 것도 감수하고 일본에 날아 갔다.
그날이 현충일임에도 가로에 태극기도 조기를 내 걸지 못하게 하면서 까지 일본을 방문하였다.
이런 치욕적인 방일 경위도 그렇고, 일본에 가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였던가?
일본의 과거사, 무역역조, 비자 그 어떤 것도 입도 달싹하지 못하고 유사법안 통과 들러리에, 무식이 철철 넘치는 발언에, 일본 TV에서의 황당 무계한 김구 발언에...
이러니 등신 외교 소리나 듣지!
아니다. 등신이 아니고 병신 쪼다 외교지 이게 제대로 된 정권의 외교란 말인가?
접시물에 코 박고 뒈져도 뭐 한 놈이 뭘 잘했다고 개 지랄이야, 개 지랄이?
이 놈의 정권 제발 빨리 없어져라!
억장이 무너진다!
83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