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성역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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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가 성역화되었다.

실로 감동적인 일이다.

내일 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에서 성역화 기념식이 열린다.

예산을 지원해준 정부와 새마을운동 지도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새마을운동을 군사독재용으로 매도한 좌편향 교과서로

새마을운동을 마치 독재를 위한 운동인 것처럼 조작되어왔는데

정권교체후에 와서야 비로소

새마을운동이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주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성역화에 예산을 지원한 정부의 조치를 대단히 환영한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한국의 권위주의 정권을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해왔다.

물론 권위주의 정권의 독재와 인권탄압은 반성해야 한다.

하지만 군사독재가 아니라 개발독재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민주화로 가는 과정에서 개발독재는 필요악이었다.

가장 가난한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것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5.16혁명이 성공한 이후에 한국의 대미의존도의 변화를 살핀다면 박정희정권의 놀라운 성공을 알게 된다.

대미의존도는 1961년 재정39.2%, 국방 95.1%로

미국에 거의 의존해왔지만

1970년에는 재정 5.1%, 국방 16.1%로 대폭 줄인 것은

박정희정권이 미국의 원조와 서독의 차관과 한국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한 새마을운동의 놀라운 성과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발전에 필요한 외화를 얻기 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서독의 한국 광부와 간호사의 임금을 담보로 1350만 달러의 재정차관과 2625만 달러의 상업차관을 받았다.

특히 서독에서 고생하는 광부와 간호사를 상대로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연설로 서독 대통령의 심금을 울린 결과 얻은 소중한 차관이었다.  

한국의 수출은 1964년 1억2천만 달러, 1967년 5억5천만 달러에서 1970년 10억 달러에 이르렀다.

반미친북세력은 월남전파병을 미국의 용병으로 매도했지만 한국은 월남에 66년부터 70년까지 6억5천만 달러를 수출했고  1968년도 월남특수는 한국 수출의 36%에 달해 1970년 10억 달러 수출에 월남특수가 큰 도움이 되었다.  

1961년 겨우 1억 달러 넘는 수출이 1971년 13억 5200만 달러,

1977년 말 100억 4645만 달러,

1979년 147억 달러로 급증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 노사, 월남파병, 미국원조, 서독차관, 새마을운동, 국민이 모두 큰 역할을 했다. 

1974년 1975년 방위성금과 방위세로 소총,  발칸포, 장갑차, 500MD헬기 등 병기를 개발했고 1977.6.23. 창군이래 최대규모의 국산무기 화력 시범대회를 개최해 자주국방의 틀도 마련했다.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완성해

화물운송으로 인한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새마을운동이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국의 발전을 위한 물질적 정신적 운동으로 내건 혁명적인 이념이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는 물론 후손들도 모두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더불어 올바르게 잘살기 위한 운동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사회복지와 국민보건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의회활동을 하시는 것도 새마을운동을 주도한 경험 때문일 것이다.    

한국의 부지런한 민족성은 세계에 위력을 떨쳤다.

많은 기능공을 양산했고

기능올림픽에서 거의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어 병원에 왔을 때 담당의사는 대통령의 너무나 소박한 의상에 대통령인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1억원짜리 시계를 박연차씨로부터 선물을 받은 도덕불감증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걸핏하면 한국의 권위주의정권을 군사독재정권을 매도했다.

박연차 리스트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엄청난 권력형 비리에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 

박연차 리스트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도덕불감증을 들어 내는데는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박연차 리스트가 한나라당을 향해 칼날을 겨눌 때 내노라하는 좌파실세를 비켜가면서도 한미동맹, 보수, 노무현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박진, 허태열, 박관용 보수거물만 골라 죽이려고 드는지 수상하다.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도 국가보안법 사수대회 지도부, 보수단체 대표, 탈북자단체 대표에게 징역 2년, 징역 1년 6월, 징역 1년을 구형에 감옥에 처넣겠다는 이명박 정권 좌파검찰이 한나라당 좌파실세들과 결탁하여 한나라당 내부의 보수거물들을 표적수사로 골라 죽이고 한나라당 좌파실세들에게 권력을 장악하게 할 좌파공작정치를 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나라당 총선공천때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공천신청을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킨 한나라당 좌파계열의 대표격인 이재오 전 의원이 하필이면 한나라당 보수거물들에 대한 박연차 리스트 공개에 즈음하여 귀국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귀국하자 말자 한나라당 보수거물들이 수난을 당하고 이재오 전의원은 왜 대북특사로 검토되는 것처럼 보도가 되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화제를 지구온난화 문제로 돌려보자.         

시그마 자이라는 과학연구단체는 2100년까지 누적 온도 상승치가 산업시대 이전과 비교해 섭씨 3-5도 상승해 성서에 나오는 엄청난 대규모의 홍수와 가뭄, 해수면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의 석학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계적으로 열대림과 온대림과 습지가 모두 절반이나 사라진 것도 지구온난화의 재앙이라고 지적한다.

지구온난화는 하느님(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자연을 훼손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에너지낭비와 산림훼손으로 지구를 위태롭게 하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성경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한다.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God. 어린아이와 같이 변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도덕불감증에 걸린 한국과 인류의 정치권에 주는 준엄한 성경의 경고를 들어야 할 때다.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종말이므로 회개하고 지구온난화와 도덕불감증에서 회개하기를 하느님(하나님)은 기다리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선견지명이 있어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한 결과

한국은 외국에서 산림록화에 성공한 나라에 속했다.

하지만 민주화이후 개발이란 미명으로 계속 훼손해왔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5000ha,

특히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000ha의 산림을 전용해 훼손했다.

너무 도로에 치중해 화물철도는 1960년대 수준에 머물게 해 산림훼손과 에너지낭비로

한국은 세계평균의 배나 되는 지구온난화로 2000년부터 평균 2조원대의 기상피해를 입게 되었다.

에너지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차비율이 미국, 유럽, 일본보다 한국이 적은 것은

경차에 인센티브를 주는 정부정책시도가 자동차메이커들의 로비에 놀아난 부패한 정치권, 좌편향과 도덕불감증으로 좌표를 잃은 한국의 환경운동 때문이다.

지난 좌파정권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한 셈이다.

정권교체후에도

여의도 72배크기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수도권규제 대폭완화,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국립공원 일부해제 등으로

과거 산림훼손을 답습하고 있다.

다만 군사보호구역에 위치한 특전사가 특전사 이전을 반대한 것을 환영한다.

안보와 환경을 해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내년 식목일 대대적인 나무심기 계획도 환영한다.

장애인 행사때 눈물을 흘리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은 감동을 느낀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남북 합의 파기등 협박 공갈로 안보를 위협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을 포함한 정치권의 도덕불감증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도력과 도덕적으로 건강한 새마을운동이 그리워진다.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하고  정적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켜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한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의 정치권을 본받아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이

보수대연합으로 서로 포용, 단결하고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반드시 정체성을 지켜

좌편향 교과서, 좌편향 TV, 좌편향 문화, 좌편향 법률을 고치는 것이 새마을정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