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렁 껄렁하며 헛소리나 해대고 집안식구 못살게굴던 애비가
어느날 오입질하다가 들통이 났다
애비의 위신이 천길만길 떨어져버리자 밖으로 휙 나가더니
얼굴이 시뻘개가지고 들어와서 하는 말이
나 나간다. 어디로 가건 묻지마라.
애비가 필요한지 안한지 가족 투표로 결정하자
쪽박 차기 직전인 가족들은 참으로 남감했다
화가 난 예편내는 냄편이 오입한게 괘심하여
내쫓을려고했더니 지가 나가겠다고 선수를 치네
불쌍한 처자식은 어찌 할꼬?
애비를 그냥 받아주자. 만장일치 짝짝짝...
이게 뇌무현의 실현불가능한 꿈이다.
청와대도 죽사발
자기 인기가 묵사발이 되고
도탄에 빠진 궁민은 죽는다고 난리를 치고
경제는 꼬꾸라지고
파병 찬성하면 노사모, 한총령이 등을 돌릴꺼고
민주당을 두쪽내면 잘 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부인이 집사통해 SK에서 거금 받아먹는 사태까지 발전하고
형님까지 조선, 동아 편을 드네
이래도 쫓겨나고 저래도 쫓겨나는데
예라 이판사판이다. 승부수를 던져보자
하고 생각해 낸 것이 국민투표 사기
전자개표기로 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성공할텐데...
노무현 정말 골때리는 망난이구만.
14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