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나라당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결국 서울시민은 한나라당에 속았단 말인가?
열우당에서 강금실을 갑자기 띄우며 후보로 공천하더니
이에 질세라 한나라당에서도 대항마라고
내어 놓은 것이 오세훈 카드이다.
오세훈은 당선되자마자 골수빨갱이 박원순과 또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최열이를 불러드렸다.
이 무슨 작태란 말인가?
오세훈이가 저들의 정체를 모를 리가 없다.
분명 저 두 인간은 한나라당을 적대시하는 인간들이라는 것을
한나라당에서도 모를 리가 없거늘 한나라당에서는 왜 묵묵부답인가?
이명박은 고대 총학회장을 역임하였으나 당시로서는 반정부 데모였지
골수좌파는 아니였다고 본다(?).
손학규는 다르다.
손학규는 위수김동을 외치던 골수좌파이다.
또 다른 한나라당내 골수좌파는 고진화라는 인간이다.
성대 총학회장 출신인 고진화는 전형적인 386빨갱이인 것이다.
오세훈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긴 원희룡이라는 쥐새끼같은 인간은
사사건건 빨갱이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빨갱이보다
더 빨갱이같은 존재로 제발 다음 선거에서는 낙선시켜주기 바란다
(원희룡이의 지역구인 강서구에서는차라리 열우당원이라도 원희룡이보다는 낫다)
우리는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오세훈이를 갑자기. 띄우며 시장후보로 공천을 하게 한
한나라당의 인물이 누구인가를 반드시 찾아내야만 한다.
그가 즉 원조빨갱이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공안수사관으로 약15년간을 주로 386주사파들을
검거, 수사 구속시켰던 경험이 있다.
당시의 수사관들 사이에서는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절대로 비단보료가 될 수 없다.
한번 빨갱이병에 전염되면 살아생전에는 고칠 수가
없으며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야 그 병에서 해방이 된다"
라는 철칙을 가지고 그들을 수사했다.
고대 총학회장이었던 심00을 검거하여 조사를 할때의 일이다.
조사관(나)
" 너 키스 좋아해?"(여기서 키스라는 것은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은밀히 부르는 KIS 즉 김일성의 약자이다)
심00
"그분의 이름을 헛되게 함부로 부르지 마십시오"
조사관(나)
어이가 없어 "왜 그래야 되지?"
심00
"그 분이야 말로 우리 민족의 영웅이시며 조국통일을 실현시키고
모두가 다 잘 살게 할 수 있는 민족의 지도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믿기 싫은 사람은 안 믿어도 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다.
당시 고대 주변의 [장백서적]과 [황토서적]을 압수수색 했었는데
[위대한 수령 김일성전기] 양장본으로 된 수백페이지 두께의
북한판 원본을 수백권을 찾아내 압수한 일이 있었다.
분명 단언하건데 80년대에 운동권에 있었던 인간들은
새빨간 주체사상 신봉자들이며 절대로 우익으로 돌아 설 수 없다.
당시 수사관 신분이던 나는 현재 애국진영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앞장서서 좌빨타도를 외치는 서석구변호사를 잊을 수가 없다.
당시 주사파 학생들을 검거하여 구속만 시키면 귀신같이 나타나서
변호를 하는 통에 판사들로 하여금 솜방망이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가 갈리는 변호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정체를 속속들이 알고 난 지금의 서석구변호사를 보라.
그분은 당시의 학생들이 불쌍하고 옳은 일을 하였다고 믿었기 때문이지
그분이 빨갱이사상에 물이 들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변하려면 그 분처럼 변해야 하는데 주사파의 빨간물이 들었던
자들을 파란물로 바꾸어 놓는 다는 것은 도저히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한다.
당시 본인과 같이 공안담당을 했던 옛 동료들은
애국우익시위때마다 열심히 경우회의 일원으로 참석하고
있다는 것도 밝히고 싶다.
한나라당내의 주사파세력들...
박사님의 말씀처럼 심각하게 위험한 존재이다.
들어내놓고 하는 열우당내의 빨갱이들이야 경계를 하면
되지만 양의 탈을 쓴 이리를 국민들이 보지 못하니 그게 더 걱정스럽다.
정통우익애국세력을 표방하는 또 다른 당의 출현을 기대한다.
예전에야 한나라당의 표를 분산시킬까 금기시했지만
한나라당의 정체를 안 이상 이제 더 망설일 것도 늦출 것도 없다.
뉴 라이트라는 은폐된 빨갱이집단도 얼씬거릴 수
없는 강력한 애국세력의 출현을 학수고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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