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정치드라마를 방영한지 36년이 넘었다. 그런 방송으로 인해 난도질을 당해온 필자에게는 8:30분의 드라마가 소름끼친다.
요즘은 TV를 안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조금 덜하지만 도대체 이 나라는 왜 그렇게 정치드라마를 해대는가?
개인 사생활을 재료로 삼아서 꼬치꼬치 쥐어뜯고 중상모략하고 정치인들 유리하게 프로파간다를 한다.
그렇게 장기간에 걸쳐 정치드라마를 해대니까 필자 주변의 인맥들이 거의 다 연락이 안된다.
그런 일에 휘말리기 싫다는 뜻이다.
1995년 3월 2일에는 필자가 커피로 독살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 그 때의 해당 정치드라마는 [딸부잣집]이었다.
2023년 여름에 필자의 친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때도 정치드라마는 필자의 집을 우롱하면서 계속 방영되었다.
공포의 드라마들이다.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정치드라마는 맨날 방영되고 있다.
그런 드라마에 소재로 사용되지도 않고, 희생당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고통도 없는 그저 눈을 껌벅이면서
들여다보는 드라마겠지만 악이용당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견딜 수 없는, 흉몽같은 드라마들이다.
그런 드라마를 계속 만드는 KBS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인성들을 가졌기에 그렇게 잔인하게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지 대단히 의문스러운 것이다.
추측컨데 정치드라마의 소재를 외부의 막강한 종교집단인 천주교, 예수회에서 제공하는 모양이다.
필자가 '왜 그런 드라마 만드느냐?' 고 항의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고 그 거대 언론사들은 기껏 한다는 말이
필자의 이름을 바꾸어 '자기 스스로 그런 각본을 썼다.'고 우겨대기도 한다.
여의도에 안가본지 35년이 넘었고 강남도 안가본지 그렇게 되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방송으로 사탄의 역사를 해대는 짓거리를 보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인 척하는 나라이지
선진국이 아닌 나라로 생각된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개인 사생활를 들춰내 그것을 소재로 삼아 맨날 정치드라마를 만들고 자기네끼리 킬킬거리며
촬영하는 그 따위 짓들을 하는지 정말 사악하다고 생갹한다.
4년 전에 방영된 [누가 뭐래도]에는 좌익 연예인 '박철민'이 나왔는데 이 인간이 연기하는 것에 의해
필자의 상황이 180도 뒤집혀져 버렸다.
그리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견디어야 했고 그 여파로 필자의 언니가 돌아가신 것이다.
박철민은 문화 막시즘을 대표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필자는 좌파든 우파든 연예인을 싫어한다.
문학하는 인간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이 허구를 가지고 사람을 얼마든지 골탕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한다.
필자는 서점엘 가면 문학코너를 재빨리 지나서 필자가 필요한 책만 좀 들여다 보고 책을 사가지고 나온다.
보통 30분 정도 걸린다.
그런데 그것도 훼방을 받아 8년이 넘게 교보문고엘 가질 못하고 있다.
그 태극기 무리는 광화문을 너무 점거하고 있다.
KBS는 좌빨 방송이 되어 공영방송임에도 민청학련을 대놓고 칭찬한다.
1976년 귀순한 김용규씨가 쓴 [소리없는 전쟁]에는 민청학련이 북괴의 조직임이 분명히 나온다.
그러나 KBS는 민청학련을 편들어 주는 정치드라마를 36년 동안이나 해대고 있다.
여의도가 붉게 물들었길래 그런 방송을 하는 것이겠으나 반공주의자가 보는 KBS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
KBS 정치 드라마는 흉칙한 드라마들이다.
KBS는 정치드라마를 그만 제작, 방영하라! 이 빨갱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