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21:00 뉴스를 보면,
KBS에는 헌법조항, 즉 기초상식도 없는 것들이
뉴스를 쓰고, 역시 중등생만도 못한 것들이 쓰준 원고를
읽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탄핵이 발의되고, 이것이 의결되면
헌정중단이니, 국정혼란이니 하면서
국민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
탄핵이 의결되면,
그렇게 된다는 조항이 헌법 어디에 있는가?
헌정질서 문란과 국정혼란을 없애기 위해
우리 헌법에 엄연히 규정된 탄핵 조항을
거짓으로 만들어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게 공정해야 할 공영TV가 할 일인가?
최병렬씨는 왜 시청료분리징수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의결하지 않있을까?
모든 TV와 라디오, 모든 어용신문들이
마치 탄핵을 한다면
무슨 혼란이나 오는 듯이 나발부는 사태가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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