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수가 노란 정권이 그래도
어지간히 질기게 끓고 왔다
어용방송 끓고 다니며 불어 대고 외쳐대고
어용신문 끓고 다니며 붉`은 찌라시 퍼트리고
어용교수 앞세워 김정일이 칭송 연설 했건만
어용방송 나팔쟁이 나팔부는 것도 한계에 왔구나
어용만화 그려내서 어린싹에 드리 밀다
어용만화 작살 나고
싹수 노란 열당이여 갈때는 한곳 쁜 이로소이다
싹수 노란 열당이여 보따리 싸들고
싹수 노란 열당이여 김정일 앞으로 냅다 뛰시게
싹수 노란 열당이여 가실때 386도 데려가고
싹수 노란 열당이여 촛불들고 평양가서
싹수 노란 열당이여 김정일이 뒈저라 고래 고래 소리치소
싹수 노란 열당이여 연정을 하고 싶거던
싹수 노란 열당이여 이완용이 후손들과 하소
싹수 노란 열당이여 줄줄이 서서 눈물 콘물 질질 짤려거던 초상집에나 가시구려
싹수 노란 열당이여 권력을 팔 작정이라면 아 얘 자리에서 네려 오소
싹수 노란 열당이여 그자리 지키기가 힘들고 어렵거든 당장 그만들 두시고
싹수 노란 열당이여 147명 의원직 사표낸다해서 겁먹을 사람 한사람 없소
싹수 노란 열당이여 한시라도 빨리 네려오고 사라져 주시게들
싹수 노란 열당이여 열당을 공중 분해 해서 열당을 사라지게 하소
싹수 노란 열당이여 열당은 이시간 이후부터 조댕이 닫는다
싹수 노란 열당이여 열당이란 존재가 이시각 이후부턴 없다
열당이 사라지는 날 자유대한의 평화가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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