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추기경으로 한국 역사에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
님의 글중에 한 가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이혜 시키려고 이 글을 쓴다.
여호와 하나님 곧 예수교에서 말하는 신은 자비로우시며 약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이다. 신이 움직이질 않으셨다면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에 대한민국은 김정일에 넘어갔다고 단언한다.
주님의 명령과 양심에 의해 여러 우국지사들이 목숨을 걸고 조국과 동포들의 자유를 위해 좌파정권에 저항했고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잃고 희생 당했다. 이명박 정권은 아무것도 보상해 주지 못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 나라에 아무 것도 해 주지 않았다는 말은 참을 수 없는, 오만과 편견이란 것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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