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동 리비아서는 김정일을 닮은 포악한 가다피 악마가 상상을 뛰어 넘는 대량학살을 저지르고 있다.
리비아의 수도 트리플리의 거리 곳곳에는 가다피가 쏜 총탄으로 희생된 시신들이 수습되지 않는 채
나뒹굴고 있어 지옥의 아비규환（阿鼻叫喚）을 연출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정권을 맡겼더니 가다피 악마는 탱크와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국민들의 생명을 도륙하고 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들을 대량학살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가다피를 42년간 섬겨 온 충복 가다피정권의 2인자인 유네스장관까지 사퇴를 하면서
가다피 국가원수를 비난했겠는가?
유네스 내무장관은 유혈진압을 명령한 가다피 국가원수에게 시위현장에 전투기를 동원하지
말 것을 애원까지 했으나 가다피는 유혈진압을 명령했다.
가다피는 인간의 이성을 상실한 악마가 되어가고 있다.
국가원수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는 커녕 국민의 생명을 도륙 하고 있다.
가다피는 북한의 김정일을 닮아가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은 반백 년이 넘게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유린했으며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려 수백만 인민들을 굶겨 죽인 살인마다.
그런데도 김정일은 김일성 교시를 받들어 충성하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가 있다고 반백년
동안 북한주민들을 속여 왔다.
그리고 김정일은 핵무기와 대포동 미사일로 무장 하고 2,300만 북한주민들을 협박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세습왕조의 권좌를 지키고 있다.
이렇게 리비아의 가다피가 탱크와 전투기로 중무장을 하고 수백 명의 국민들의 목숨을 도륙하며
600만 리비아 국민들을 협박하는 것은 전 세계 인민들을 소름끼치게 하는 잔악한 김정일
악마와 다를 바가 없다.
리비아의 악마 가다피는 북한의 김정일 악마처럼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가 없다.
그가 부르짖는 성전이란 거짓말에 600만 리비아 국민들이 속을 리가 없다.
지금 리비아의 악마 가다피의 유혈진압에 항의하여 무스타파 압델잘릴 법무장관까지도
자진 사퇴했고 해외주재 외교관들의 사퇴도 계속되고 있어 개혁과 개방이라는 거대한
태풍이 가다피 최후의 날을 향하여 날아오고 있다.
아무리 북한의 잔악한 김정일 사탄을 닮은 리비아의 악마 가다피라 할지라도
더 이상 버텨낼 재간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리비아의 가다피의 현명한 선택은 거짓된 성전 선포로 더 이상 국민을 희생시키는
것을 중단하고 40년 장기독재를 반성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길을 선택하여 자신들의 가족들의 목숨을 살려내는 것이 리비아의 악마 가다피의
최선의 방책（防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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