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노?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자를
청와대가 17일 전격적으로 임명했다. 여기에 노심초사하던 야당에선 드디어 쌍불을 켜 버렸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인사 청문회 때의 윤진숙 후보가 아닌 여성스러운 얼굴로 변신되어 있음이 TV에서 보인다.
여자의 모습은 가꾸기에 달렸단 말인가? 하기사 얼굴이 밥 먹여 주고 좋은 생각과 지도력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어쩟거나 이미지 망가진 신생 해수부가 달라진 모습의 윤진숙 장관 체제만큼이나 곰탱이 같은
아줌마의 모습만 아니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야당이시여! 그만 오기 내리시고 한번
지켜봅시다 그려! 오늘의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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