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orea cracking down on a distant threat: Ebola
North Korea announced Thursday it will quarantine foreigners entering the country for 21 days over fears of the spread of the Ebola virus, even though no cases of the disease have been reported anywhere in Asia, and very few foreigners are allowed to enter.=== From Washington Post
북한은 얼토당토 않은 Ebola 엄중 단속 중
북한은 지난 목요일(10/30일) 북한에 입국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아시아에서 Ebola가 발병된 경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Ebola Virus확산에 대한 두려움에 입국하는 모는 외국인에게 21일 간 방역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북한의 이 조치는 외교관과 일반인 상관없이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국경을 완전봉쇄하고 있어 많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순안 비행장에 도착한 일본 외교관들에게도 이 조치가 적용됐다. 이희호여사의 방북 불허나, 21일 이상 북한에 Ebola방역을 위해 머무는 조건이 아니면, 북한이 예외적으로 이회호의 북한 입국을 허용할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남한 통일부에서 방북접촉 허가와 실질적인 방북승인까지 해줬는데....박지원 애가 타겠다. "풍족한 지상낙원"을 선전해온 북한에게 추운 겨울에 헐벗은 북한 어린이들 털목도리 10,000개를 보내 준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새민련도 김정은 자존심을 건드려서, 자칫 이희호 북한 입국 불허로 망신만 당할 수도 있어.....참 난감하겠다. 5억불 이상을 바치고도 북한 입국허가와 김정은 알현을 애원하는 박지원이가 참 딱하고 불쌍하다.
어쩌나?
희호할매가 늙어서 병이 낫다고 팽계를 대며 방북을 취소할 수도 없고....난감하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