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는 해명하고

악의적 보도한 세계일보 각성하라!

http://youtu.be/Ll3_29aYDZ0

동영상 기독교 안보연대

통일교에 대한 공개질의서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상임대표이사 구리통일교회 장로인 상보는 지난해 12월17일자로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란 해괴한 문건을 만들어 배포했다. 그내용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음해와 날조, 명예훼손으로 일관하고 박근혜정부를 공격 ‘대통령 하야’까지 운운하는 등 국론분열과 국기문란 행위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걱정하는 시민단체들은 좌시할 수 없어 통일교와 이상보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며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

통일교와 이상보는 통일교 가족들 사이에 벌어진 여의도 땅 소송과 대법원 패소 건에 대하여 청와대를 끌어들여 심각한 명예를 훼손하고 모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해명하라.

2. 통일교와 이상보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대법원 대법관과 유착관계가 있다고 유포하였는데 그 사실관계를 해명하라.

3. 통일교와 이상보는 결과적으로 ‘허위’로 판명 난 세계일보의 ‘정윤희 문건보도’ 건과 관련해 청와대에 ‘하늘의 역사적 심판이 내리는 것 같다’고 했는데 이 해괴한 망언에 대해 공개 해명하라.

4. 통일교와 이상보는 세계일보 문건 보도와 관련해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7~8개의 청와대 특급정보가 공개된다면 대통령이 하야하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청와대와 대통령을 협박하고 있는데 그 특급정보를 공개하라.

5. 통일교와 이상보는 ‘정윤희’문건 보도와 관련해 “야당에서 2015년도 기어코 특검으로 몰고 가서 최소한 1년은 진실공방에 지금보다 더 큰 이슈가 되고 소고기 파동보다 더 큰 파동이 벌어빌 것을 불을 보듯 뻔하다”고 인터넷에 유포했는데 문건보도와 관련해 야당과 공조하였는지 해명하라.

6. 통일교와 이상보는 상기 6가지 질의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 이는 곧 국가안보를 교란 시키는 모해행위로써 즉시 검찰에 고발할 것임을 천명한다.

2015년 1월16일

기독교 안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