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수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나 많이들고,
형식적인 수사를 한다 싶으면
국민들이 그들을 불러서 질타도 하고 처벌도 할 수 있어야지,
국민들이 그렇게도 못한단 말인가?
지금까지 우리 검찰이 얼마나 청렴하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했는가 생각을 해보라.
이번 검찰도 처음에는 공정하게 수사를 하는 것 같았지만, 결론은 상식 이하의 수사 결과만 나오지 않는가?
역시 권력의 시녀다운 전통을 이어 받은 것 같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걱정스럽다.
이런 생각은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그 생각이 옳은지 잘 못된 것인지 확인을 위해서도 꼭 청문회에 참석시켜야겠다.
그리고 어느 누구라도 국민들이 오라고 하면 와야지 어떤 이유가 있을수 없다.
그저 잘 못이 없으면 더욱 격려를 받고 수사를 하면되겠고,
잘 못이 있으면 역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 중 어떤 권력을 갖고,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명백히 잘 못된 증거가 있으면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법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선다.
앞으로 어느 누구든 법앞에서는 평등하게 서도록 하자.
* 나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검찰이 편파적이고, 형식적인 엉터리 수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청문회 결과 국민들의 의혹처럼 진짜 편파적인 수사를 하였다는 것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면 다른 나라 사람들 보기에 얼마나 부끄러운가?
청문회를 한달이고, 두달이고 아무리 길게 해도,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나지 않는 깨끗한 검찰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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