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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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 가지고 떠들기 전에 니들 인생 먼저 점검해봐라,
자신의 인생은 책임도 못지는 병신들이 창사랑 가지고
쓴소리하는 꼴이 우습다.
특히 상큼인지 좃큼인지 노숙자하면서 여기저기 참견하고
돌아다니기 힘들지,
도배일은 있는가?
여비일당 다음에 지랄하는 것들이 도배일당이지, 그쟈...
방구석에 도배하러 다니는 것도 직업이냐?
차라리 나는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는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로 태어나서 도배지에 바르는 풀이나 끄적거리고
여자 파트너랑 야한 얘기나 나누면서 벽지나 끄적러기고
도배일당 받으면 몇 일 일 안나가고 컴퓨터 앞에서
창사랑과 묻지만 사이트 왔다갔다 하면서 침이나 흘리고,
또 돈 떨어지면 도배일 다시 나가고
부추연에서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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