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 - sh1이란 사람과 친구 또는 선후배 사이란 이야기가 있으나 이몸 아는바 없슴. 네임벨류라는 어휘를 즐겨씀. 과도한 엘리트의식이 그이 본심을 떠나 남들에게 다소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약점이 있슴. 부추연에 옮겨진 글을 보면 그는 짱먹지 않으면 깽판놓는 버릇이 있슴. 능력은 있으나 동화하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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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진짜 논객입니다
애국 부추연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작년 이맘때 윤용교수님 존안을 뵙고 인사드리고 개인적인 돈으로 적으나마 회비도 납부하고 온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부추연 종사자분들께서 어려운 여건에서 너무나 열심히 종사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정말 가슴깊이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창사랑 관련 글들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자분께서 눈물로 호소한다고까지 밝혔으나 결국 몇몇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분들때문에 계속 부추연 익명게시판에는 창사랑 관련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노고를
다시하시는 부추연 관리자께서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조만간 창사랑 회원들이 다시 화합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간다면 부추연에 창사랑 내부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지는 사태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부터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부추연에 창사랑과 관련된 근거 없는 루머들이 나올경우 창사랑 게시판에 이에 관한 논평을 내고 회원들이 부추연에 그 글을 카피해서 나를 수 있게 정화작용을 할 것입니다.
2003년 4월이후 일부 회원으로부터 시작된 부추연게시판에서의 소모전은 이제 종식되어야합니다. 누가 시작했는지 왜 시작했는지 시시콜콜한 과거는 묻지 않으려합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 측도 잘못이고 보수 우익답지 않은 점잖은 행동을 하지못한 분들도 잘못입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 아침만 해도 저의 대표출마 의사에 대해 근거없는 말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현재 정회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일반회원이 정회원이 아니라는 사실과는 많이 다릅니다. 회비를 납부하고 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만일 이런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진정한 통합을 이루어낼 화끈한 대표감이 있으시다
면 출마를 한 후에도 과감히 접고 그분을 밀어드릴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경륜이 더 쌓여야합니다. 그러나 한줌이라도 분란을 위해 또는 자신의 생각만을 위해 대표로 나서실 분이 있다면 그땐 과감히 나서겠습니다.
2. 정회원 제도를 처음 도입한 작년의 운영진으로서 정회원/준회원의 구분으로 인한 혼란한 회원체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정회원만이 소위 진성회원이고 그외 많은 준회원분들은 게시판에서 소외되는 것에 대해 다시 재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이고고님이 말씀하신 돈 낸 사람에 대해 짧은 기간에 정회원자격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대해 동감합니다. 짧은 기간에 회비납부로 정회원이 되고 회비납부만이 창사랑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단기적 관점보다 오랜기간 창사랑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신 분들과 게시판 활동을 하지 않으셔도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분들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체제로 갔으면 합니다.
이상 저의 의견이었고 부추연에서 활동하시는 일부 창사랑 회원여러분의 논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오늘 하루도 애국을 위해 건필하십시오.
-논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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