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대논객 김성님!
님께서는 드디어.. 그토록 원하시던 깜방행이 조만간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소영웅주의를 위해서 그렇게 노력 하시더니
그집념에 하늘도 감동하여 뜻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경하 합니다. 님을 따르는 상큼님 이하 우리들은
이해 할것입니다. 비록 님께서 하시는 깜방을 함께 하지는 못하지
만 아낌없는 성원을 할것입니다. 님의 논설을 다시는 접하지 못한
다는 사실에 슬픔과 안타까움이야 이루 헤아릴수 없지마는
어쩌겠습니까?.님께서 그토록 원하던 길을 가시는데...
저희들이 도울것입니다. 후원금이 모이는대로 우선 장기간
거미줄 치실 님의 똘똘이 목욕부터 시켜 드려야지요..588에서요
그리고 슬픔이야 이루말할수 없지만 강성님이 계시니 위안으로
삼아야 겠지요..건강 유의하시고 누구처럼 목 매달지는 마십시요
비겁한 짓입니다.님은 대논객이시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기우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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