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며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더군요.
국보법폐지 반대와 사학법 개정반대의 당위성에 대한
연사들의 연설을 들으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하게 돌아가는 호폐의 현안에 대해서는
그 어느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나라사랑 어머니 연합에서 몇차례 의원회관실을 돌면서 느낀점은
애국시민들이 나서서 페미들의 목소리를 잠재워 주기를 바라고
의원들이 출퇴근하면서 업무도 보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대적인 집회를 열어 주길 무언의 눈길에서 알 수 있었는데
호폐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연사 한 사람도
초청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쉬운 점으로 남는군요.
애국집회 한번씩 연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는 압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구나 어느단체가 주관이 되어서 하든
당면한 국가사안에 대해 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심사숙고하고
대승적인 시각으로 대회를 열어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언로가 막힌 가운데 게걸음을 걷는 여성단체들의 목소리만 높아,
마치 호폐가 되어야만이 여권신장이 되는것 처럼 오도하고
호폐후의, 가정과 국가적인 재앙에 대한 홍보가 전무한 현실앞에 답답할 뿐입니다.
어제처럼 많은 애국시민들이 운집돼 있을때
누군가 호폐후의 해악에 대한 연설을 곁들였다면 호폐에 대해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일깨워 주는 계기도 되고 경각심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텐데 하고 아쉬운 마음에 해 보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 할 때는 휴일보다는 평일이 좋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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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어머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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