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리존(www.freezone2005.com)
독도문제를 말할때 좌파들은 일본극우파 운운하거나, 또는 한승조씨가 어떻고 지만원씨가 어떻고 하면서 억지로 우파를 공격할 소재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중요한 근거인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은 2차대전 전후처리를 위해서 1951년 연합국과 일본이 맺은 조약인데...여기에는 "일본은 조선의 본토와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에 대한 일본의 모든 권리, 청구권을 박탈한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일본은 울릉도까지는 한국에 반환했지만, 독도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독도는 여전히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다릅니다. 원래 샌프란시스코조약의 5차안까지는 무인도인 독도까지도 명시되어 있던 것을 일부국가의 반대로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못해 표기를 생략한 것인데
독도가 무인도였으므로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인접지역인 울릉도와 같이 한국에 반환한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자, 이승만대통령은 소위 이승만라인을 설정하여, 독도에 경찰을 파견하고 독도인근해역의 일본어선의 출입을 금지시켜 버린 것입니다.
즉, 불분명하게 평화조약이 체결된 것을 이승만대통령이 확실하게 우리땅으로 만든 것입니다.
최근까지의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의 태도와 비교해 보십시요. 이승만대통령은 일본에 관한한 가장 단호한 입장을 취하셨던 분입니다.
단편적으로 인적청산의 문제만을 들먹이면서 이승만대통령을 친일파로 모든 북한정권의 논리에 속아넘어가고 있는 좌파들은 이승만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알고 허튼소리를 그만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반일이 아니라 극일입니다. 극일을 위해서 해방후 처벌할 사람은 처벌하고 활용할 사람은 활용했다면 그것을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칭송할 것은 칭송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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