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까지 갔다가 투표를 안 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는 것은 불법임을 아무리 알려 주어도 선관위도 국회도 청와대도 국민도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다.

부정선거를 막아보려고 밤낮없이 뛰다가 병이 났다. 중병에 가깝게 병이 들었다.

그래도 투표를 해야지 하면서 방한차림을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섰다.

불법*부정선거가 실시되고 있는데 표를 던진다는 것이 불법*부정선거에 순응하는 행위라고 생각되어 정신적이나마 불법부정선거에 불응*저항한다는 의미에서 투표를 안 하고 발길을 집으로 돌렸다. 그리고 이글을 쓴다.

불법*부정선거총본부인 중앙선관위는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투표지분류기라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사기치고 있다.

투표지분류기라 하더라도 불법인 것은 마찬가지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투표지분류기라고 하면서 전자개표기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불법*부정선거 범죄집단인 중앙선관위는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투표지분류기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공직선거법 제178조 제4항 위임규정과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 제3항이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78조(개표의 진행) 제4항은 “④開票節次 및 開票狀況表의 書式 기타 필요한 사항은 中央選擧管理委員會規則으로 정한다”

라고만 규정되어 있다. 동 법조항에 개표의 수단인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라는 문구가 어디 있나? 투표지분류기 사용규칙 제정을 위임한 表現(표현)*文句(문구)는 전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위 법조항이 투표지분류기 사용위임규정이라고 하는 중앙선관위의 주장은  “법률요건의 명확성의 원칙”과 “법률해석의 논리성의 원칙” 등 법률논리에 한참 어긋나는 새빨간 거짓말임에 틀림이 없다.

투표를 안 하고 발걸음을 돌린 이유는 불법*부정선거에 불응한다는 의사표시와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가 누구이건 간에 제18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이 이미 되어 있고. 이미 인터넷에 예고해 놓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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