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들을 위하여 언제까지 국민세금 퍼붓도 셔틀버스 수백대 운행하려고 그러나?

그거 국민세금으로 계속 낭비하며 공무원들 개인적인 애들 교육문제로 세종시에 내려오지

않고 서울에서 버티며 국민의 공복 노릇 똑바로 못하는거 이거 큰 직무유기나 다름없다..

나도 전에 대전청사에 다니면서 대전에 집을 마련못해서 약 한달동안 통근한 적이 있다.

그 때의 애환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맨날 지각에 늦고 칼퇴근을 하며 야근할 여유도 없고

낮에도 졸리고 피곤하고 정말 못할 짓이 서울 - 대전 두시간 거리의 통근이었다..

지금 대전청사 직원들은 100% 출퇴근이란 단어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고작 주말에

서울- 대전 셔틀버스 운행하는 것이 전부다.. 난 이것도 국민세금 낭비하며 공짜로 운행하는것

크게 반대하는 사람이다..왜? 하려면 대전-부산, 대전- 광주까지 확대하지 왜 서울- 대전만

하는지 이해도 못하겠고 왜 개인적인 일로 주말에 서울에 가는데 그걸 국민혈세를 쓸까?

지금 유정복 장관이 세종시 출퇴근 공무원을 위해서 셔틀버스를 더 늘린다고 약속했다고?

셔틀버스 수백대 운행하는것 돈 엄청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 한달 동안 셔틀버스 운행하는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주말부부 하기 싫어서 세종시 못 내려오고 서울에서 버티며 출퇴근족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과연 국민감정에 부합할까?

그리고 출퇴근으로 인해서 낮에 업무에 지장을 주고 맨날 지각하고 맨날 퇴근시간도 정확하지 않고

몇 분 빨리 나오는거 이거 과연 당연시하며 묵과해야 할까? 지금 세종시에 뭐 병원도 없고 학교도

없어 세종시 못 내려온다고 하는 철부지 세종시 국가공무원님들! 참 행복에 겨운 어처구니가 없다?

일반 기업체 다니는 사람들 제주도로 발령내도 군소리 없이 처자식 위해서 가야 한다..

기업체 다니는 사람들 과연 세종시 공무원들처럼 행복에 겨운 소리를 할 수 있을까? 대전에 발령냈는데

안 내려오고 서울에서 출퇴근한다며 맨날 늦고 근무시간에 맨날 졸려 피곤해 하고 퇴근시간 10분 빨리

맨날 도망나오면 기업체 상사는 용인할까? 그거 당장 철퇴를 맞고 만다..

세종시가 대전에서 고작 20분 거리다.. 승용차로 고속으로 차도 안 막히고 달리면 대전 노은지구에서

15분에도 올 수 있다.. 세종시에 병원이 없어 학교가 없으면 얼마든지 대전에서 승용차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거리고 시간이다..

대전정부청사 직원들은 거의 대전에 내려온지 2,3개월만에 완전히 대전으로 이주해서 정착이 되었는데

자꾸 언론에서 지금 세종시 공무원들 똥닦아주는 것도 부족해서 행안부에서는 오히려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철퇴를 내리기 보다는 오히려 셔틀버스 무료이용 등을 부추기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하루빨리 세종시 셔틀버스 운행을 취소하고 하루속히 세종시 공무원들의 출퇴근 지양을

유도하고 이주를 종용해야 할 것이다.. 하루에 버스를 4시간 타고 직장생활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말이냐?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 5시에 나와서 겨우 세종시에 도착해서 비몽사몽으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 점심식사하고 나서 졸음이 오는 세종시 공무원들의 개인적인 고생은 고사하고 우선은 국가적인

낭비고 국가일을 하는사람들의 직무유기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사람 사는 곳이다. 세종시가  병원도 없고 차도 없고 편의점도 없다고 하는 하소연은 핑계에 불과하다..

무인도 같은 섬에서 공무원생활하는 지자체 공무원도 있고 산간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사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더 험악한 곳에서 생명을 걸고 일하는 악조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