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동네, 7시 동네, 라도......이런 것 쓰면 변태라며 혼낸다고 하니까

뭐 제대로 쓸만한 게 없네.

그런데, 전라도를 잘못 오해하면, 全羅道가 아닌 全裸圖

즉, ‘완전 발가벗은 그림’으로서 혹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춘화 이름’으로 오해하는 분도 있었다.

이런 나쁜 오해를 불식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비호남 가르치는데 혈안인 전라도.

그때마다 자기들끼리만 떠들면서 全國XX 식으로 ‘전국’ 단위의 이름을 많이 붙이는 전라도

앞으로 전라도를 전국(全國)이라고 불러야 하나?

둘 다 한자가 全자니까,........

‘전(全)나라’라고 말이다.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