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씨의 소설도 읽어보았지요.
명문감이 못되어 제 홈에는 안옮겼습니다.
내 대답을 요구하면서, 그런 글을 내가 없는 곳에다만 주루룩 올리는
자신의 짓에 대해 창피하지 않던 가요 ?
하긴 그런 짓이 창피한 줄 아는 인격 정도같으면
애초 그런 걸레같은 글은 안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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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느 주시모회원님들께
주시모회원님들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셨습니까?
이제 대법원 7차심리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참으로 만사지탄,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간의 정치적 사건을보면 노무현의 재신임 발표와 탄핵요구등 정치적 소용돌이가 없지 않았군요.
또한 우리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했던 전자개표기 조작의혹에 대해 비록 조작의혹에 대한 조사는 아니더라도 전자개표기를 충분히 의심할수 있는 검찰의 수사등 어쩌면 저희 주시모회원님들께는 긍정적인 사건이 많았던 지난 한달이였을 것임니다.
앞으로 다가올 27일의 7차 심리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조금도 공격의 끈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대 요즘 들어 갑자기 인간공해를 일으키는 몇몇분이 있어서 참고와 함께 경고성 글을 띄우고저 합니다.
그간의 주시모는 이기권 대표를 비롯 몇몇 아주머니들의 그야말로 피땀어린 고생을 하신분들이 계셔서 이곳까지 왔는데 갑자기 어디서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았던 분들이 나타나서 대표성이 어떻고 진행과정이 어떻고 하며 태클을 거는 그야 말로 옆에서 관망만 하다가 무임승차 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주시모 회원 여러분 !!!!
조금도 흔들리지 마시고 하시던일 계속 하십시요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주시모의 일등공신들은 현재의 회원님 여러분들이십니다.
그간 몇개월간 저는 회원님들이 하시는 일들을 계속 지켜보았고 그리고 느꼈습니다.
주시모 만큼은 아무리 누가 흔들어도 흔들리면 안됩니다.
현재의 이기권대표님체재로 굳건히 밀고 나가십시요.
이기권대표님은 사심이 없으신 깨끗한분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며 결집력을 모아 끈기있게 추진하면 됐지 대표가 꼭 이름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그야말로 웃기는 잡소리에 불과하며 주시모를 흔들기 위한 얄팍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변호사님들이 많이 선정된이상 대표가 어떻고 하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변호사님들이 알아서 하는것이고 대표는 그냥 변호사님들의 요구에 의해 재판진행만 도와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재판과정에서는 이름만 대표일뿐입니다.
그런데 대표가 어쩌고 하는것은 주시모를 흔들기 위한 불순세력들로 보아집니다.
모쪼록 주시모회원님들의 흔들림 없는 결집력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힘차게 화이팅!!
10월 27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뵙겠습니다.
가자 10, 27 오후 2시 대법정으로!!!!!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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