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군은 붙박이 군인수를 줄이고 기동성과 첨단무기 위주로 해외 주둔군을 배치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전 셰게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일본과 독일은 우리보다 더 큰 비율로 주둔 미군을 감축한다 ..이 과정에 미군의 전력이 약화된다고 보는 전문가는 없다.
04년 7월에 S&P 신용평가 기관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 기자가 질문했다 .."주한미군 감축으로 인한 안보 불안으로 한국의 신용평가가 영향을 받을까요??" ...답 " 아님니다. 주한미군감축은 신속 기동군 배치와 장비의 첨단화로 이어져 오히려 안보가 강화 될 것 입니다." 이었다 ...현정권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어처구니 없는 억지 책임을 노무현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또 주한미군 감축과 장비의 현대 과정에 한국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고 말한다 ..
이 것도 노무현 정부 탓이라 보기 어렵다 . 우리가 미국 군수 산업계의 봉 노릇 한 것이 한 두 번인가! 미국에 국방을 의지하고 있는 한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앞으로 이 같은 일은 계속 된다 .
그리고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냉혹한 국제 사회에 언제까지 우리의 국방을 다른 나라에 의탁할 수는 없다 .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우리 몫을 충분히 챙기려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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