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바보입니다.
대법원에서 지난 1년동안 9차레나 제 16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이 열렸는데, 아는 사람 별로 없다는 것은 그만큼 나라일에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매스컴이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분명히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그 진실을 전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승복을 하였는데...., 신문이나 텔레비젼 뉴스에 나오지 않던데.... 식으로 그 진실을 부정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한국인의 수준이 요것밖에 안됩니다.
아무리 진실을 전해 주어도 그 진실을 진실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민족,
아무리 큰 위험이 닥쳐도 그 위험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민족...
오죽하면 우리 조상들 중에 나라를 걱정하는 현명한분들이 10만 양병설을 주장하고, 유비무환을 주장 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 당시 전부 이를 비웃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IMF를 당한 것 아닙니까?
속된말로 우리민족은 당해도 싸다라는 그말이 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지난 수개표 요구때, 그 추운 겨울날씨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가씨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수개표요구 서명을 해달라고 하자 갈길이 바쁘다면서 가족기리 등산이나 여행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 나라 앞날이 걱정이다고 생각하였는데, 그 잃이 있은지 몇해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나라가 정말 엉망이 되어갑니다.
우리 국민들 눈에는 이런 나라가 위태롭게 된 것이 보이지 않을까요?
누가 무어라 해도 우리 나라를 지킬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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