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의 상징조작을 부수는 첫 걸음, 용어선점!
(사이버뉴스24 동남풍님의글 펌)
저들이 민족, 통일, 자주 같은 최상급 용어를 선점한 것으로 여겨지니
우리도 이에 맞서 선점할 용어를 정리해야 합니다.
보수세력 X-> 애국세력 O
진보세력 X-> 좌익세력 O
보혁대결 X-> 좌우대결 O
시민단체 X-> 친노단체 O
우리사회에 근대교육을 받은 세대에게 "보수"란 말은 부정적 뉘앙스가 강합니다.
그래서 수구니 꼴통이니 하는 부정적 의미의 꼬리말 붙이기가 용이합니다.
외국에서, 혹은 학문적 용어개념으로 아무리 "보수"가 좋다고 한들, 현실적인 심리전에서 집니다.
그리고 "좌우"개념에 있어 우리사회에서는
"우"는 "오른쪽", "옳은 것", "정통성"이란 뉘앙스가 있지만
"좌"는 "틀린 것", "나쁜 것"이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자기네를 "좌익"이라 하지 않고 "진보"라고 위장하는 것입니다.
저들이 우리에게 "극우"라는 표현을 쓰면 썼지 결코 좌익이란 굴레를 덮어씌우지 못하는 현실을 활
용하여
"좌우대결" 등 "좌우"라는 용어를 적극 활용합시다.
"시민단체"라는 것도 저들이 대표성을 도둑질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친노단체"내지 "좌익단체"로 명하여 상징조작된 대표성을 박탈하여야 합니다.
저들이 우리에게 사실도 아니며 근거도 없는 "친일"로 자꾸 물고늘어지다 보니,
우리는 어느새 "친일", "반민족 집단", "사대주의자"로 매도당하고,
저들은 공짜로 "독립군 후손", "민족주의자"라는 거짓 상징을 획득하였습니다.
상징조작이란 게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보수세력"란 용어를 과감히 폐기하고
"애국세력","애국시민단체" 등 최상급 가치를 스스로 부여하는 상징회복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 고고 올림 -
13893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