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는 분야를 통틀어 최고의 엘리트다
오늘날 분야별 유능한 인재들이 저마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등등의 공직자를 갈망하는 것과 국민의 피와 땀으로 얼룩진 녹봉을 받는 신성함을 보더라도 공직자는 당연히 분야를 통틀어 무엇을 비교해도 최고의 엘리트가 아닐 수 없으며 성스러운 직업이라는 것 또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최고의 엘리트다운 공직자 면모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였기에 작금에 이르러도 분야별 갖가지 불협화음이 끊임없이 누적되는 가운데 계속 사회적 반목과 갈등이 발생되는 것이며 아울러 공직자 본연의 자세가 퇴색되어 버린 결정적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공직사회의 난제를 시급히 해결함과 동시에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는 국민제안을 하는 바, 공직자 및 국민 여러분들은 잘 판단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즉, 오늘날 각계각층에서는 반공에 대한 애국, 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투쟁,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성토, 힘없는 자들의 아우성, 노사분쟁, 지역갈등..... 기타, 등등. 그야말로 말로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갖가지 명분아래 저마다 아우성 치는바, 참으로 세상이 보통 어지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갖가지 명분아래 아우성치는 여러 주장에 대하여 순조롭게 해결 할 수 있는 실천적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자로써, 누구든지 대화의 장소가 정식으로 마련된다면 무엇이든 간에 일방적인 주장인지, 편견적인 착각에 의한 아집인지, 실천능력도 없는 가운데 상상의 고집인지, 억지주장인지,..등등, 모조리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현상을 자아 낼 수가 있기에.....
다음과 같은 예시를 공표하는 바입니다.
초대장
성명 : 지만원
초청사유 : 사회발전 및 반공에 대한 애국심에 의해 남달리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놓고 무언가 국민들에게 아우성을 치며 열정을 받치고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써. 정부는 귀하를 정식으로 공개된 대화의 장소로 초청하여 진위를 살펴보고자 하는 바,
그리하여 귀하가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국가발전은 물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복안이라든지 혹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 반영할 것이며 더불어 그에 상응하는 국가적 직위와 보상을 반드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의 하나라도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두 번 다시 세상에 드러내어 일체의 언행을 삼가 자중해야하는 것이며 행여 대화의 초청에도 불응하고 제멋대로 일방적인 언행으로 일관한다면 이는 분명, 사회불안 및 정부를 비난비방, 매도하며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악영향으로 간주하여 반드시, 형사적 엄벌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지만원씨는 위 양단 간의 분별을 잘 심사숙고하여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하시도록 기대하는 바입니다.
2005. 0.0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협상중재국 1급 공무원 강흥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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