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방문하고
원터풀~
꼭 유럽에 온 것 같아요.
여기가 한국 맞나요?
한국이 아니라 유럽을 찾은 것 같아요.
원더풀~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의
똘마니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를 대라면 청계천이라요
명박 시장과 오~노는 여러 모로 닮은 점이 많아요.
내 조국 아메리카와 유럽을 성도들과 다함께
너무 사랑한다는 것.
아무리한국적으로 보일려고 눈속임을 해도
이땅과 이땅에 사는 국민들 가슴은 못 속여요.
장애자, 노점상 운운하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서울 시민이 다 알아요.
영세 상인이나 조그마한 공장
거기 먹고 살던 노동자들이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고
이산가족이 되거나 ？겨나는 것이랑
제가 반칙을 하고 금메달을 강탈해
잠깐 사이에 날벼락을 맞고
땅을 치고 지랄한 한국놈들이나.
명박 시장의 불도저 전법이나
이 오~노의 블도저 주행은 너무 닮았어요.
민생고 서민의 고통은 뒷전이고
대권욕에 매달려서 업적만 쌓으려는 것과
이 오노의 금메달 욕에
한국놈에게 반칙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어쩜 그렇게 똑같아요.
우리가 머리를 맞대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서울시를 봉헌했다고 해놓고 취소한 것이나
이 오노의 반칙은
같이 하나님을 사기친 것이니까
우린 너무너무 닮았어요.
나, 이 안톤 오노 닮은 명박시장을 만나면
베리베리 행복할 거에요.
원더풀 청계천!
원더풀 명박!
원더풀 오노의 금메달!
그래 서민들도
원떡~풀!
청계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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