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19일은 좌파 대한민국으로 가는 갈림길이었다.
김대중의 5년은 이 좌파적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는 하마였다.
국가가 조직적으로 부정선거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 부정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을 무시하고
선거법을 내동댕이 치면서 그나마 선거 규칙까지도 위법 부당하게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는데 앞장 서고 말았다.
중앙선관위의 말대로라면 전자개표기는 투표지 분류기여야 하는데
왜 우리 국민은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당한 것일까?
그나마도 투표지에는 일련 번호가 없고 투표용지가 지방마다 다르고
개표 후 알미늄 박스에 봉인을 해서 보관되어 있어야 할 투표함은
종이박스로 테이프를 붙이는둥 마는 둥 재검표시 다시 부정을 저지를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배경이란
다름 아닌 허수아비 대통령 노릇을 12번씩이나 하지 못하겠다는 노무현으로 하여금
좌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여기에 항거해 대한민국 수호 범국민연합이 결성되었고 뒤 이어
대한민국 수호 범국민연합 원로회의가 결성되면서
전 국정원 직원 4사람의 양심선언에 의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부정선거 진상이 폭로될 것으로 알았는데
아쉽게도 이 양심선언은 다음 기회를 엿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아쉬운 것은 전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 없었다가 아니라
양심선언을 애타고 목말라한 나머지 그동안 보여온 애국 우익진영의 날뜀이었다.
전국정원 차장 이수일씨의 타살에 대한 이들 국정원 전 직원들의 두려움과 공포와 아픔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양심선언을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어야 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물며 대한민국 수호 범국민연합에서 제기한 부정선거 관련 헌법 위반 사항과
선거법 위반, 그리고 선거관리 규칙 위법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광고가 있었음에도
여야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나 언론사에서 그리고 법을 전공하는 대학이나 단체,
또한 변호사들 까지도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좌파로 가든지 말든지나 마찬가지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여기에 더하여 전국정원 직원 양심선언에 나타난 사안들 역시
검찰이나 중앙선관위에서 고소 고발, 또는 마땅히 조사를 해야 함에도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법치주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일인 까닭이다.
무엇인가 분명 잘못되어 가고 있음이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은 그 5년이 너무 길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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