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똥만 피해가며 자화자찬하는 인생 이명박
수달 2006-03-06 IP : 211.231.***.*** 조회 : 81
불똥만 피해가며 자화자찬하는 인생 이명박
살다살다 이런 싸가지 없는 늠은 처음본다
한나라당이 탄핵역풍에 몰려 흔적도 없이 사라질 위기의 지난 총선, 박근혜,두 손이 퉁퉁 부어가며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하여 필사적이었을때, 잔대가리 이명박 혹여 탄핵불똥이 자기에게 튈까봐 한나라당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고 몸을 납짝 엎드려있었다.
안좋은 여론에도 불구하고 엄동설한에 사학법 반대투쟁을 할때도 국가정체성 무용론과 함께 홍준뽀를 내세워 등원론을 주장하다가 사학법 반대투쟁집회에 얼굴을 내밀기도 하는 이상한 늠이었다.
전두환 전대통령 초총해놓고 같이 사진에 찍힐까봐 떨어져 걷고있는 조옷같은 인간성과 항상 오버랩되는 것은 왜일까?
때에 따라서 이회창전총재를 폄하하기도 하고
박대통령을 욕보이기도 하고
노무현이 더 좋다며 노사모가 되기도 하고...
노무현 더 좋아한다고 말하면 노사모표가 내표가 된다?
전태일 추켜세우면 좌익표가 내표가 된다?
박통을 폄하하면 전라도표가 내표가 된다?
한번 장사꾼은 영원한 장사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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