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화님은 포일동을 잘 모르실것 입니다. 그러나 우익동지들에 의하여 정창화님의 옳고 그름을 많이 들은 포일동입니다. 오늘 서울대학교에서 시위를 하면서 전단지를 배포하는데 처음 서울대학교 앞에가서 실망을 느꼈습니다. 이거야 사람이 있어야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시위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데 학생들이 없어 포일동은 하도 답답하여 수의실에 가서 한마디 하였습니다. 어케 고려대와 연세대에 가서 시위를 하였는데 어마어마한 학생들이 이시간이면 떼지어 나오는데 서울대는 어케하여 학생이 없느냐고 물었드니 대답 왈 서울대 학생들은 학과가 끝났다음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하느라고 분산된다는 답변을 듣고 시위와 전단지를 배포를 하였습니다. 맥빠진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효과는 연대와 고려대에 버금가는 효과를 거둔것입니다. 한마디로 지나가는 등산객이나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 전단지를 받아갔기 때문에 우리가 가져간 전단지를 모두 소하를 했습니다. 결국 처음 느낌과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하였습니다. 그래서 힘을 얻어 오늘 신림동에서 한잔을 했습니다.
정창화님 언제 포일동과 같이 전단지를 한 배포할 의향은 없으싶니까? 한번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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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가만히 있는 이유는 부정선거 공범자이기 때문이요.
제대로 알고나 말하시오.
한나라당이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하더라도 자신 있게 무죄함을 입증할 수 있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은 현재 대안이 없기 때문이요.
썩은 당이요.
그래서 나라가 이꼴이요.
한나라당이 정신차리고 투표소개표제를 도입 안하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오.
정 갑 윤 의원등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수작업을 원칙으로 절대성을 강조한 것 같지만 왜 허점을 내포하는 개정안을 내놓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투표소 개표제도를 도입하고 제278조를 폐지해 버리면 되는 것을.
2007. 6. 5.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정창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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