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이 사람 /33/ 가장 큰 죄
정치인 김대중씨는 누누이 말했습니다.
“다른 장관은 몰라도 교육부장관은 나와 임기를 같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나 이 사람,
임기 중에 교육부 장관을 7명이나 바꿔치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라고 우기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햇볕정책의 허장성세(虛張聲勢)보다 더 큰 죄는 교육부 장관을 자주 바꿔 이 나라 교육의 뿌리를 흔들어 놓은 죄라고 저는 믿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마땅히 천년지대계(千年之大計)여야 하거늘 백년지대계는커녕 1년지소계(一年之小計)조차도 못 되게 만든 죄, 어찌 가볍다 볼 수 있으리까!
불가피한 과오가 아니라 “불가피한 사연으로 위장한 고의적 대한민국 파괴작업”이 아니었을까, 추정해 볼 때가 가끔 있습니다. /070726나무/짜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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