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의원님....
2002년 대통령선거가 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총체적부정선거였음을 인정치 않습니까?
청문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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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昌, 李 돕는데 최선 다할 것”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2일 일각에서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그 분은 이명박(李明博) 후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전 총재가) 항상 한나라당이 승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회창 전 총재의 선의를 믿는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 전 총재가 한나라당 총재로 재임할 당시 특별보좌역 등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이 전 총재에 대해 "대선에서 두 번을 패배해서 한나라당과 국민들과 역사에 상당한 죄를 졌고, 그래서 좌파정권 10년이 들어서게 된 것은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평가한 뒤 "좌파 정권이 나라를 10년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 부분에 대한일정한 책임은 이 전 총재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전 총재의 뜻은 그런 게 아니다. 그 분은 순수한 분"이라면서 "그 분은 정권을 가져오지 못한데 대해 죄스럽다고 말했고, 지금도 언제든 말만 하면 한나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면서 돕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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