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여보셔! 박근혜나 많이 지지하소!
왔다리갔다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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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의 대선출마설이 대선정국의 화두다.
야당은 이회창씨의 대선출마를 “제2의 이인제”, “정권교체 물 건너갔다”, “국익과 사익도 구별 못 한다”, “해당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막으려 하고 있지만, 최종 발표만 남았을 뿐 이회창의 대선출마는 이미 기정사실이다.
정계 은퇴까지 발표한 이회창씨가 대선출마를 하려는 이유는, 이회창씨가 나서서 위기의 나라를 구해달라는 수많은 국민의 요청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설령 뜻이 있다 해도 원하는 국민이 없다면 비난을 받으며 나올 수 있겠는지?
그렇다면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을까? 여, 야를 떠나 유력 대선주자들이 죄다 불량품(부패한 인물 아니면 빨간 인물, 한 단계 더 나가면 칵테일 한 인물)이기에, 비록 정계를 은퇴했지만 품질이 양호한 이회창씨에게 국민들이 출마를 요청하고 있고, 이회창씨는 국민의 뜻을 받들려 하는 것이다.
과연 야당이 이를 비난할 수 있을까? 국민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정계 은퇴한 이회창씨에게 출마를 요청 할까를 그들은 생각이나 해보았는지 무척 궁금하며, 국민은 소비자로써 불량품이 아니라 양질의 물건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또한 현 정권에서 처절하게 깨달았듯이, 한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국가적 재앙이다. 또다시 재앙이 다가오는데 비난이 두려워 정계 은퇴를 핑계로 국민의 요청을 거부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소인배로 국민적인 지탄을 받아야 한다.
개인의 신념이나 국민과의 약속보다, 나라의 재앙을 막는 것이 더 큰 대의임은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야당 경선에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최상의 품질로 인정되는 “검증된 명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욕에 눈이 멀어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불량품을 뽑아 작금의 사태를 자초한 그들(지금 이회창씨의 대선출마를 비난하는 자들)이 애국세력에게 비판을 받아야 한다.
그들이 야당을 구제불능 수구꼴통당으로 만들고, 분란과 갈등을 조장하며 불임정당을 만든 것이다. 흔히 하는 말로 방구 낀X이 성질 낸다는 말이 있듯이,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작금에 가소로운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하다. 그들이 진정 정권창출을 원하고, 이회창씨의 대선출마로 애국세력이 분열되는 것을 막고 싶다면, 야당 후보를 원 주인인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최상의 품질로 인정되는 “검증된 명품”이회창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부디 지금이라도 깨우치라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미련한 중생들이여, 요단강 건너서 땅을 치고 통곡한들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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