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북조선 검찰이 발표한다면 믿겠습니까?" 라고
이명박후보가 동석한 정동녕이에게 말을 건네자마자
정동녕이 얼굴이 ?빛이되어 똥括?표정을 지었다.
검찰에서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정예수사요원을
대거 투입하여 철두철미하게 증거위주로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국민앞에 발표하였다면, 명색이 여당의
대통령후보라는자가 검찰의 발표는 전면부정하고 사기꾼의
주장만 거듭 되풀이하는 치졸한 행동은 보여주지 않았어야했다.
또한, 공영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정치철학과 정책에 대하여
국민앞에 진솔하게 발표하는 자리였다면, 온화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한표를 호소할일이지, 마치 북조선 중앙텔레비
방송국에 출연하는 아나운서처럼 전투적인 말투와 쌈닭같은
험한 표정으로 눈알을 부라리고 상대방후보를 험담하는 꼴이란
뒷골목의 양아치보다 나을것이 전혀 없어보였다.
정동녕은 한마디로 개대중과 노무식정권의 정치적
사생아에 불과하다. 일천한 아나운서 경력이 고작인 주제에
감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허황된 개꿈에서
깨어나, 몸과 마음부터 닦는것이 순리가 아니겠는가?
수신제가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찌 정치를 입에 담을수
있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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