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싸~ 錢 錢 錢 뭔? 소릴까?
무섭게 치솟고 있는 물가 속에 담은 몇 푼이라도 아끼려는 심정에 할인마트마다 아수라장 사재기 북세통이 그 도를 넘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그리고 서민의 이마에 주름살이 더 늘게 하는 것’油類가와 곡물가다. 1배럴당 100달러를 오르내리는 고유가시대를 살아야 하는 버거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두바이유 88.8달러, 브렌트유 94달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93.2달러, 특히 지난주 서부 텍사TM 중질유가격은 100달러를 넘기도 했었다.
지난 2월27일 KBS1TV뉴스9, MBC, SBS 8시 뉴스 데스크에서 하루만에 “밀”값이 22%나 오르는 등 국제 곡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인간의 먹걸이 살기위한 필수품목인 곡물’곡물쟁탈 전쟁이 이미 시작이 됐다는 사실이다.
곡물가격 폭등에 부채질을 한 자동차용 대체연료인 에탄올을 만들기 위해 大量의 옥수수가 소비 된다는데 있다. 앞으로의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의 현상도 심상치 않다. 17개 주요 원자재와 곡물 가격을 평균한 로이터 상품가격지수(Reuter s index of commodity prices index)는 2월 들어 100퍼센트 이상 뛰었다. 한다. 옥수수, 소맥, 대두, 등 품목별 곡물 상승률도 작년 8월 이후 30~40%에 이른다.
그런데 국민들은 잘 해놓고도 열 받는 일이 요즘 계속 터져 나오고 있으니, 환장할 일이다. 참여정권 몰아내고, 작은 정부 내실을 갖춘 정부라 하여 맞아들이고 보니, 초장부터 실망을 안겨준다.
여성부장관 후보님께서는 농사는 짓지도 않고, 농토를 꿰차고 있다가, 의원의 호된 질책성 질문에 답변이라 내뱉는 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건 몽땅’유산으로 물려 받었다나? 뭐라나? 당최’ 서민으로써는 납득이 안가는 듣기 민망한 시셋말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만 골라서 짓거리다가. 결국에는 자진 사퇴를 했다.
애래기 아줌씨야 돈이면 돈’ 권력이면 권력’ 둘 중 어느 한쪽을 택할 일이지, 돈과 권력을 한꺼번에 옆구리에 꿰 찰려 하셨으니 탈이 날수 밖에요, 방송과 신문기사를 훌터 보니 목 좋은 곳’투기성 양호한 곳의 아파트’요건 내꺼야, 찜해놓고, 그리고, 뭔? 피스텔, 여기에다 상가하며, 농지까지를’서민들로써는 도저히 상상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물건을 대량으로 매입해 놨으니, 이건 전문 투기꾼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다.
여기서 한마디
난~ 알아 요 ♪♪♪ 치맛바람 아줌씨외 2명이 뭘 원했는지를
난~ 알아 요 ♪♪♪ 뭘 원했는지를,
난~ 알아 요 ♪♪♪ 뺑뺑이 돌려 권력 따먹기를 했다는 것을,
난~ 알아 요 ♪♪♪ 돈 놓고, 돈 따먹기 타짜 였다는 사실을,
난~ 알아 요 ♪♪♪ 자신에 더러운 처신은 당최 생각도 않고, 지금 골방에 앉아 남 탓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모든 것을 알고 나니, 더럽고, 치사하고, 쪽팔리고, 환장 하겠내요, 정말로, 믿을 놈 없다드니 만, 그 말이 맞는가보다. 그래도 믿기는 믿어야 하는데? 껄떡지근 해요, 우야문 좋노......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6544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