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에서 개를 학대하는 사진이나
죽이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보면 화가납니다.
그런 사람들의 정신세계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도저히 내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꼭 이혜진, 우예슬같은 어린아이가 살해당해서 토막시체로
발견된것만이 충격적인것은 아닙니다.
내가 밖에 나가면 흔히 마주치는 산책나온 개들
그런 모습의 개들이 죽어서 빨갛게 그을려 통채로
진열되어 있는 모습.
그것은 충격 그 자체고, 기억에서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너무나 끔찍하고, 충격적이라 몇년이 지나도 그 모습이 지워지지
를 않아요.
이혜진 우예슬을 죽인 범인은 10년동안 사람을 죽이는 동영상을 다
운받아서 보았다고 한다.
사람을 죽이기 전 개나 고양이를 죽이며 연습을 했다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동물을 죽이는 행위...
그것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가난하지만, 외롭지만, 개를 키우며 살아가는 폐지
줍는 할머니들 처럼 TV에 방영 됐었던 그런 할머니 처럼
개를 한마리 키우며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였다면,
사람을 토막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그런 사람이였다면, 그 살인자도 분명 다른 인생을 살았을겁
니다.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을거고,
불쌍한 아이들도 무참히 죽지 않았을 거에요.
개를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는 생명경시를 조장하여
사회에 나쁜 인간들을 양산하게 될 것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회로 거듭나서
나쁜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도록 서울시는 힘써야 함에도 정반대로 개고기를 합법화 하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개고기를 자주 먹는 오세훈 시장이 이런 나쁜 짓을 압장서고 있습니다. 살인을 부추기는 오세훈 시장 아닙니까?
이런 사실이 외국에 알려지면 삼성핸드폰, 현대차, LG냉장고 불매운동이 벌어질 게 뻔합니다.
대만에서는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의 개고기 먹는 버릇때문에 나라를 망치려드는 오세훈 시장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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