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도 등급이 있다. 로비가 통하지 않는 부문이 있고 로비가 많이 통하는 부문이 있다. 노벨물리상.의학상,문학상 등 학문적인 분야는 로비보다는 국가적 지명도,영향력이 다소 영향력을 미친다면 평화상은 정치적 성향의 로비가 많이 개입될수 있는 부문이다. 그 상으로 정치적 입지가 엄청난 영향을 받는 다면 당연히 그 상을 받기위해 모든 가능한 여건을 암묵적으로 조성할려고 할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상황자체가 평화상 받기에 아주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김정일이 바로 그 대상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분단국.. 그 자체만으로도 평화상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수 있는 소재를 가진 나라가 한국이었다. 그러니 남측이나 북측에서 정치적으로 약간만 악이용하면 그 노벨평화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그것이 바로 로비가 개입할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이다. 로비란게 다른게 아닐것이다.
거대한 스포츠 행사 유치하기 위해서 로비 많이한다. 그 로비가 돈으로 하는것이냐 아니면 다른 방법이냐의 차이일것이다. 이번 노벨로비상 사건은 돈으로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김정일에 막퍼주기하여 대북송금하여 둘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둘의 만남이 전세계에 중계되고
그로인해 노벨평화상받는데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면 이것은 돈으로 로비한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정일은 대북송금 받아서 핵무기 만들고 김대중은 평화상받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국민은 세금 강탈당하고..
국정원직원이 기자회견한다고 하니 좀더 두고볼일이지만 심정은 가나 물증은 없던 노벨로비상 사건은 확실히 그 진상을 밝혀내서 국민적 의혹을 해소시켜주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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