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지난 10년간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국가수호 우익 단체들이 좌익 반역 정권과 싸우며 걸어온 길은 참으로 어렵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협박과 위협 속에서 때로는 목숨을 거는 각오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권 교체에 의해 좌익 정권이 종식되었으니 이제 국가위기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이 계시지만 내막을 들여다 볼 때 악마 김정일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렇게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 경계심을 풀어버리는 시점일 것입니다.
트로이 목마작전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에 가장 좋은 여건이 형성됐다고 악마 김정일은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악마 김정일의 트로이 목마 작전은 연방제 개헌입니다.
우리 국민의병단은 현재 국회를 중심으로 개헌의 움직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주목하며 극력 경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실망은 이제 혐오감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높은 지위와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나라를 구해야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지 정신이 실종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의병운동의 위대한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정의감과 애국심으로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한 위대한 의병정신이 오늘날 우리 국민의병단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피를 나눈 형제와 다름없는 분들이시고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최근에 “화산폭발” 전경식 형제님의 너무나도 어렵고 딱한 사정을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이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병원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 퇴원하려 해도 돈이 없어 퇴원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사정 속에서 폭행까지 당해 심한 부상을 입어가면서도 구국에 전념하고 계신 전경식 형제님을 우리 국민의병단에서 형제의 의리로 반드시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후원금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형제 친척도 없으시니 우리 회원님들이 형제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부디 조금씩이라도 형제의 따스한 손길을 보내어 주셨으면 합니다.
거듭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구좌번호 : 국민은행 794-21-0125-061 전경식
국민의병단 대표 최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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