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 아내 치료중에 많은 관심과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관심갖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7월 22일 한겨례 신문 사회면에
잘못 보도된 저의 관한 내용을 언론 중제 위원회에서 심의결과 3차례나 출석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신문이나 방송 보도면에 있어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는데 감사하게도 고려대학교
신방학과 교수님이셨고 현재는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대)대표 이신 윤용 교수님께서
많은 시간과 지혜를 저에게 보태 주셔서 직접 언론 중제 위원회에도 3차례나 함께 참석해 주셔서
먼저 이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2008년 8월 28일 언론 중제 위원회에서 중제 위원 및 언론 중제 부장님께서 참석하신
자리에서 언론 중제 결론이 난 바 한겨례 신문 쪽에서 저에 대한 기사를 잘못 보도한 것을 인정
하고 2008년 9월 5일까지 반론보도기사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옵는 많은
분들께 일일이 감사와 경의를 표하여야 하지만 사정상 인터넷상으로 글을 올리게 됨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앞으로도 어떤 언론이라도 한 시민의 인권을 무시하고 확인조차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잘못된 보도를 하는 만행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는 끝까지
싸워왔으며 여러분들께서도 진실을 향한 미래를 향해서 우리모두 손잡고 밝고 올바른 정의사회 국가를 위하여 함께 동참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바라오며 끝으로 저를 위하여 관심같고 기도해주
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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