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금융은 신용창조로 돈 벌고, 지준율로 지급능력부족을 법적으로 보장 받는 종이장사다.
신용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패닉이니 호들갑 떨면서 채권회수에 따른 지급불능사태다.
결국 호들갑만 잠재울 분위기만 리드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금융위기다.
버핏 "AIG 일부 매입 검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24일(현지시간)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850억달러의 공적자금을 받기로 한 미국 최대 보험회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일부 사업부문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핏은 이날 CNBC 텔레비전에 출연, 지난 주말 정부당국 및 금융계 관계자들이 모여 금융위기 대책을 논의할 당시,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를 통해 AIG의 사업부문 일부를 사들이는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AIG의 1-2개 부문에 관심을 표명했다”며 “일부 사업부문이 향후 1-2년 사이에 시장에 나올 것으로 믿고 있으며 우리는 그 중 몇 개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위치한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76개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기업에 지분을 갖고 있다. AIG는 생명보험, 자산관리 부문 등 총 240개 사업부문을 지닌 미국 최대 보험사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골드만삭스에도 50억 달러를 투자했다.
입력 : 2008.09.25 16:47
동남풍
중국 멜라민에는 조용한 광주병 환자들
전세계가 즐겨먹는 검증된 미국산 쇠고기 가지고
걸리지도 않은 광우병을 구실삼아 난리폭동 떨던 광주병 환자들!
왜?
전세계적인 위험성이 대두되는 중국산 멜라민 함유 식품에는
왜 이리도 조용하냐?
여기에 똑 들어맞는 기사평이 생각난다.
(중국산 멜라민 함유재료로 커스타드를 만들어 판 해태제과를 들먹이며)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이유가 자식 걱정 때문이라면, 당장 해태제과 앞에 가서 유모차 촛불 시위하라.
그렇지 않으면 광우병 빙자 촛불시위의 이유가 자식걱정 때문이란 것은 거짓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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