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1. 인터넷에 떠도는 누군가 청구한 행정정보공개에 따르면 오시장의 부인이 2006년 7월 취임이후부터 4차례의 해외출장비로 2993만원의 시 예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시장부인이 여행경비를 서울시에서 지급받은 것은 공무원여비규정에 근거한것으로 해당규정은 공무수행을 위해 공무원이 아닌자를 여행하도록 할 경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는 예산에서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공무원의 배우자는 해당공무원의 지급등급에 준해 예산이 지원된다.
인터넷언론에 소문으로 여러 시민들이 알게되자 어느 단체에서는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언론에 주지않았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서울시에 아직도 급식비를 못내서 점심시간에 물로 배를 채우는 학생이 많은가 하면 , 하루 3끼를 걱정하는 시민들도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한숨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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