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아니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이때에 쌀 직불금 문제가 터져나왔다.
나도 시골 농촌에 사는 사람이지만 정작 농민들은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것 많큼 심각하지 않다.
예전 전직 대통령들의 비자금 사건이나 또 어느 정치인들의 부정축재의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졌었다.
혹시 나라에서 그걸 회수하면 우리 국민들에게 그동안 어렵게 또는 부족분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나 않을까? 등....
하지만 모든 국민들은 허탈감이나 삶에 대한 의욕상실이 더 많았고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었다.
당연히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무슨 보상을 해주겠는가?
하지만 정치적으로만 분명 고무풍선현상이 이뤄지고 세상은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습니다.
이제 쌀 직불금 문제도 그렇게 돼가는 것 같다.
정치인이 정쟁의 대상으로 국민 즉 농민의 생각에는 근접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난 이렇게 제안하고 싶다.
정부에서 그들（쌀 직불금 부정 령자）을 공개하지 않고 조사하여 그들이 타간 쌀 직불금을 모두 회수하한 뒤 이 돈은 진짜로 농민을 위해 쓰는 것이다.
그러면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그들）을 범법자로 만든 정부나 그들에게 다시한번 잘못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농민들에게는 요긴한 농민자금이 확보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농민들 한미FTA, 농자재가 상승, 고유가 등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은가?
그러므로 그들을 처벌하지 않고서도 처벌하는 것이 된다고 본다.
더이상 3류정치판의 정쟁이 돼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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