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통령은 외롭다.
정말 누구 하나 몸던져 방탄조끼 역할을 하려 하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은 도대체 무얼 하는 당인지 알 수가 없다.
대통령 뜻을 제대로 받들지도 못하고 여론으로 부터의 바람막이도 못하고
친이니 친박이니 세다툼이나 하고 있으니 정말 한나라당은 한심당이다.
대통령 선거가 아직도 3년 반이나 남았는데 벌써 대통령 후보 선출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것인지...
한나라당 물론 타당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당과 국회의원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오직 당리 당략 개인 인기(다음에 또 국회의원 해처먹으려면 꼭 필요하겠지)에만 몰두하고 있다.
김정일이가 알면(알고 있겠지만) 얼마나 코웃음을 칠까 저희들은 김정일 말한마디에,
손가락질 하나에 전인민 전군 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남한은 별것 아닌것 가지고도
대통령을 몰아세우고 반대하고 불법시위하고 하는 남한을 볼때 참 기도 안차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때 한 번 내려가볼까도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
저들이 쳐들어 오면 정치하는 놈들 과연 몇 놈이나 나라 구하겠다고 총들고 나설까? 정말 궁금하다.
아마 모르면 몰라도 백이면 백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칠게 분명하다.
그런 놈들이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입으로만 애국 애국 하며 당파싸움에 국민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있다.
정말 대통령을 구할 사람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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