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에서 9일 오바마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던 중 그 연설에 반대를 하던 공화당 조 월슨 하원의원이 대통령을 향해 당신 거짓말이야 （You lie） 라고 고함을 지렀다 그런 순간에 민주 ,공화 양당의원 모두가 부~（boo） 하며 월슨의원을 향하여 야유를 보냈다.
이순간 본인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국회 운영과 대통령 연설시에 하는 행동이 영상이 되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정말 수준 차이가 나지 않으십니까? 어디 창피해서 국회의원이란 명함을 제대로 내 밀고 다니고 다닐수가 있는지 묻고 싶군요?
우리나라 의원들 수준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짓을 미국 국회의원들은 보여주고 있는 것을 높으신 의원 나리들 말들좀 해보시지요? 청문회 할때 정말 가관입니다 야당은 무슨 죄인 불러다가 취조를 하는 양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강압하는 청문회를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과연 국회의원들의 청문회를 하는 곳인지 형사범을 불러다가 수사를 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간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할 때도 자기들과 입장차이가 난다고 민노당출신 의원들은 항의 플레카드를 들고 있다가 집단 퇴장하는 무례한 짓을 서슴치 않는자들과 대통령이 입장을 해도 앉아서 박수를 치지 않는 민주당 의원들 미국의 국회의원과 한국의 국회의원들 품위가 너무 수준차이 나는 것 아닌가요?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에서 국내외 귀빈들이 모인 엄숙한 자리에서 민주당 백원우의원은 헌화하려는 이명박대통령에게 살인자 사과하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런 망신이 어디 있는가 국민이 장례를 치러주는 국민장 장례식에서 막노동 조폭 출신도 아니고 시장잡배 출신도 아닌 국회의원이란 자가 국내외 귀빈들이 지켜보는 엄숙한 장례식에서 대통령을 향해 살인자 사과하시요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또한 이런자에게 누구하나 나서서 무례한 행동을 지적하는 이가 없었으니 더욱 기가 찬다. 만약에 이런자가 미 국회의원 벌써 역풍을 맞고 국민과 동료의원들에게 지탄의 대상으로 의원 생명이 다한 식물의원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의원이 잘했다고 박수를 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더욱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의원품위를 스스로 망각하는 의원에게는 윤리위에서 자동 제명시키는 조치가 우리나라는 필요할 것이다 의원들 스스로 품위를 유지하라고 해서는 안되고 강제적인 조치들이 있어야 품위를 지킬 것이다.
의원들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속설을 믿고 큰 소리만 치면 되는것 인양 착각하는데 큰 소리 치는 사람치고 속이 꽉찬 의원들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의원들이 즉흥적으로 흥분하여 소리치는 영웅심이 자기를 도탄의 세월로 낚는 것이라는 것을 바로 알기를 바란다.
내가 대접을 받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네가 먼저 대접을 하여 주라는 것이다 나는 대접 받기를 원하면서 남에게는 대접도 하지 않는 자들은 권력이 있을 때야 어쩔수 없이 대접을 받겠지만 권력의 줄이 끊기면 개밥에 도토리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의원 나리들 이제는 성숙한 국회의원상이 필요하지 않겠나 스스로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이고 영웅심에 들떠서 소리치고 소란피우고 설치는 꼬락서니는 이제 국민들이 사양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이제 미국 의원들을 본받을 것은 본받아 스스로 자숙하고 자제하고 품위를 지키는 국회의원들을 기대해 보겠다.
도형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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