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번에 다시 확인하였다.
자유와 평화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대비하지 않으면
자유를 지킬 수 없고 평화를 얻을 수가 없다.
오늘도 역사는 되풀이 된다.
독재자들은 모두 자기 수명을 다 살지 못하고 처형당하거나 자살했다.
히틀러는 지하벙커에서 자살하고 베니토 무솔리니는 처형당했다.
우리의 역사적 경험에서 볼 때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며 진정한 길은 한반도의 통일이다.
통일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천안함은 마지막 발악이 분명하다
이탈리아인들이 무솔리니를,
루마니아인들이 차우세스크를 처형했던 것처럼
아무도 예상 치 못한 어느 날
북한사람들이 김정일을 처형할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
그의 죽음은 자신의 인생과 정권처럼 추잡하고 멸시될 것이다.
김정일이 차우세스코처럼 처형되는 날
붉은 민노당도 끝나고 전교조의 가면도 다 벗겨질것이다.
김정일 나팔수 더러운 MBC는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촛불이후 짐승처럼 댓글에 배설물을 쏟아 놓는 저질들의
장난도 끝이 날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다.
우리의 눈으로 이 모든 사실을 똑똑히 목격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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