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개혁을 한다고 떠들더니 용두사미가 되었나?
역대 대통령들이 처음 취임을 하고 공기업들을 손보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공기업에게
밀려 용두사미가 되더니 박근혜정부도 그러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철도 노조와 한판 붙어 승리를 하더니 다른 공기업들도 손보겠다고
떠들어 대더니 이제 잠잠하다.
이제는 공기업 개혁은 물건너 갔다 말인가?
그럼 얼마전까지 부처 장관이 공기업 사장들에게 어떻게 개혁을 할건지 직접 개혁안을
내 놓아라고 큰소리치더니 그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럼 부처장관이 공기업들 사장에게 개혁안을 내 놓아라고 한것은 그냥 국민들
눈속임수로 했단 말인가?
이래서는 안된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살아가겠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냄비 근성이 있어 며칠만 지나가면 다 까먹으니 참시 그때만 피하고
보자는 식인가?
박근혜 정부는 공기업 개혁을 하겠다고 했으니 개혁의 결말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성과를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앞으로 무분별하고 방만한 경경을 못하게
하여 국민의 혈세를 아껴야 하는게 박근혜 대통령이 할 임무다.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많이 남았으니 이번만은 용두사미가 되지 말고
과감하게 공기업 개혁을 똑바로 하기 바란다.
제발 국민의 눈을 속이려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