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전의원의 막내아들이 세월호 참사현장을방문한 박근혜대통령을비하한 세월호 유가족대표들의 발언에 이의를달았는데 이 내용중 유가족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고소를했다는데 좀 심한처사로 생각된다  

세월호침몰로 참사를당한 학생들과 일반승객들의 죽음에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누구나다 슬퍼하며 애도를하는가운데 18세 소년의 눈과귀에 들리고 보인 느낌그대로를 표현하던중 유가족들의 심기를건드린부분이 있다고 인정은돼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의 자식같은 소년을 검찰에 고소한 것은 지나친 감정표현으로 보인다

만약에 이 소년이 정뭉준이라는 새누리당 정치인의 아들이 아니였어도 고소했을까 하는 의구심도들어간다

더구나 정몽준 서울시장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시장후보로 선출된 그자리에서 눈물로 자신의 아들발언에 사과를했음에도 고소까지끌고가는 유가족대표들의 의도를 이해할수없다

어쩌다 우리국민들의 감정이 이렇게 매말라저 조금의 용서와 이해도없어젔는지 서글퍼진다 사실속된표현으로 쌔~끼 더럽게싹아지없다하고 입맛한번 쩍다시고 말일아니던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픈 심정을 몰라 하는소리는아니다 상대는 세월호참사로 잃어버린 자식들과 같은나이또래로 어른들잘못으로 아이들을 잃어버렸으니 어른들아량으로 용서를할수있어야한다.